서울 최대의 수산시장. 24시간 운영 — 경매장은 자정부터 새벽까지, 식당은 언제든 이용 가능. 1층에서 활어·게·랍스터를 고르면 2층 식당에서 회·구이·탕으로 만들어준다(손질비 별도).
가이드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 개장한 서울 최대의 수산물 도매시장입니다. 24시간 운영되며, 자정부터 새벽까지는 경매가 진행되고, 낮 시간에는 소매 구매와 식사가 가능합니다. 2016년에 현대식 신관 건물로 이전했으며, 구관도 여전히 운영 중입니다.
시스템은 간단합니다. 1층 상인에게서 원하는 활어(광어, 우럭, 전복, 대게 등)를 골라 구매한 뒤, 2층 식당으로 가져가면 회·매운탕·구이 등으로 조리해 줍니다. 손질비는 1인 5,000-10,000원 선. 가격 흥정은 필수인데, 첫 번째 상인이 부른 가격에서 20-30% 정도 깎는 게 일반적입니다.
예산이 빠듯하다면 신관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세트 메뉴 회를 주문하는 게 합리적. 흥정 스트레스 없이 정찰제로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9호선 노량진역에서 도보 3분이라 접근성도 좋습니다.